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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April 10, 2015 (Fri) Domestic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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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91회 작성일 15-04-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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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pril 10th, the domestic conference was held in International Studies Hall at Korea University which was organized by KU-KIEP-SBS EU Centre and hosted by KIEP.

KU-KIEP-SBS EU 센터가 주관하고 KIEP이 주최한 이번 연례학술회의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김흥종 본부장의 개회사로 막을 열었으며, KU-KIEP-SBS EU센터의 박성훈 소장의 축사로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세션 진행에 앞서, 제 1회 KU-KIEP-SBS EU 센터 대학(원)생 EU 논문공모전 시상식이 있었다.

사진= 왼쪽부터 한대희&김지혜 (2등 수상자, 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김흥종 본부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박성훈 소장 (KU-KIEP-SBS EU 센터), Kirsty Taylor (3등 수상자,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David Hjalmarsson & Christoph Ziegler (1등 수상자,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첫번째 세션은 "유로존 위기 이후 유럽경제의 변화 및 주요 이슈"라는 주제 아래, KU-KIEP-SBS EU센터 이재승 부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발표 1에서는 '유럽의 경기침체와 유럽회의주의의 부상'이라는 주제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강유덕 유럽팀장의 발표와 그에 대한 수원대학교 윤성원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으며, 발표 2는 '그리스 위기의 재현과 향후 전망'에 대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오태현 전문연구원의 발표와 국제금융센터의 김위대 유럽팀장의 토론으로 마무리되었다.

두번째 세션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EU의 외교정책과 대 러시아 관계"라는 주제에 맞춰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이재영 구미·유라시아실 실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발표 1에서는 'EU의 Eastern Partnership과 대 우크라이나 정책'이라는 주제로 현재 대전광역시 국제관계자문 대사를 맡고 있는 김은중 前우크라이나 대사가 발표하였고, 발표 2에서는 한양대학교의 우평균 교수가 '우크라이나 사태전개와 러시아-EU관계'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이후 발표 주제에 대한 토론에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제성훈 러시아·유라시아팀 팀장, SBS국제부의 김용철 부장, 그리고 명지대학교의 이무성 교수가 참여하였다.